빵에 쓰는 돈도 소득의 절반 그대로라 빵 소비는 x2=0.5⋅100/4=12.5개로 변하지 않는다.
대신 장바구니의 개수 비중은 빵 쪽으로 기운다: 빵의 몫이 31에서 21로 오른다.
상대 가격이 움직이면 실질 배분이 이렇게 재배열된다.
물가 지수는 원래 장바구니(커피 25잔, 빵 12.5개)를 새 가격으로 다시 산 값이다: (4⋅25+4⋅12.5)/100=1.5, 즉 지수 150. 실질 소득은 100/1.5≈66.7 — 월급 숫자는 그대로인데 살 수 있는 장바구니는 32로 줄었다.
개념 확인
어느 날 아침, 모든 가격과 월급이 정확히 두 배가 됐다. ☕ 커피 4, 🍞 빵 8, 월급 200.
장바구니는 어떻게 될까?
전부 두 배 켬 — 실효 가격은 커피 4 · 빵 8, 소득 200.
월급이 두 배가 됐으니 장바구니도 두 배가 된다
장바구니는 그대로다 — 커피 25잔, 빵 12.5개. 명목 숫자와 물가 지수만 두 배가 된다
가격이 두 배가 됐으니 장바구니는 절반으로 줄어든다
커피가 빵보다 상대적으로 싸져 장바구니가 커피 쪽으로 기운다
해설 보기
정답: 장바구니는 그대로다 — 커피 25잔, 빵 12.5개. 명목 숫자와 물가 지수만 두 배가 된다
가격과 월급이 같은 비율로 커지면 수요는 변하지 않는다: x1=0.5⋅200/4=25잔, x2=0.5⋅200/8=12.5개로 어제와 같다. 월급만 보고 두 배라고 하는 것은 화폐 착각이고, 가격만 보고 절반이라고 하는 것은 오른 월급을 잊은 것이다. 상대 가격 p1/p2=0.5도 그대로라 장바구니가 어느 쪽으로 기울 이유도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