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보조정리부터 증명합니다. (A) 컴팩트 집합의 연속상은 컴팩트: K 컴팩트, f 연속이면 f(K)의 열린 덮개 {Ui}에 대해 {f−1(Ui)}는 K의 열린 덮개이므로 유한 부분덮개가 있고, 그 상들이 f(K)를 덮습니다.
(B) Hausdorff 공간의 컴팩트 부분집합은 닫혀 있음: K⊆Y 컴팩트, y∈/K이면 각 x∈K에 대해 서로소인 근방 Ux∋x, Vx∋y가 존재하고 (Hausdorff), 유한개의 Uxi가 K를 덮으므로 ⋂Vxi는 K와 만나지 않는 y의 근방입니다.
Netto 정리: 컴팩트 공간에서 Hausdorff 공간으로의 연속 전단사는 동형사상(homeomorphism)입니다. 실제로 F⊆K가 닫혀 있으면 F는 컴팩트합니다 — 컴팩트 집합의 닫힌 부분집합은 컴팩트합니다 (K=[0,1]인 경우 Heine–Borel 정리) — 따라서 f(F)는 (A)에 의해 컴팩트하므로 (B)에 의해 Y에서 닫혀 있습니다 — 즉 f는 닫힌 사상입니다.
닫힌 전단사는 동형사상입니다 ((f−1)−1(F)=f(F)가 닫혀 있으므로 f−1이 연속).
이제 f:[0,1]→[0,1]2가 연속 전단사라고 가정하면 동형사상이어야 합니다. 내부의 점 c∈(0,1)을 제거하면 [0,1]∖{c}=[0,c)∪(c,1]은 서로소인 비어 있지 않은 열린 집합으로 분리되므로 연결집합이 아닙니다.
반면 [0,1]2에서 대응점 r:=f(c)를 제거한 공간이 경로연결임을 식으로 보입니다.
p,q=r인 두 점을 잡습니다. p=q이면 상수 경로 γ(t)≡p입니다. p=q인 경우 직선 L(t)=(1−t)p+tq (t∈[0,1])를 봅니다. r∈/L([0,1])이면 γ=L이 원하는 경로입니다.
r∈L([0,1])이면 r=L(t0)인 t0∈(0,1)이 유일하게 존재합니다 (r=p,q이므로). 중점 m=2p+q, 방향 d=q−p, 단위 법선 n=∣d∣(−d2,d1)를 두고, 우회점 s=m+εn (ε=0, 아래에서 명시적으로 선택)을 잡습니다. 경로는 두 선분의 연결입니다: γ(t)=(1−2t)p+2ts (0≤t≤21), γ(t)=(2−2t)s+(2t−1)q (21≤t≤1).
r을 피하는지 확인합니다. 직선 pq 위의 점 x는 n⋅(x−m)=0을 만족하고 (n⊥d), r도 그 위에 있으므로 n⋅(r−m)=0입니다. [p,s] 위의 점 (1−u)p+us=(1−2u)p+2uq+uεn에 대해 n⋅(x−m)=uε이므로, 이것이 r과 같아지려면 uε=0, 즉 u=0 — 그 점은 p=r뿐입니다.
[s,q] 위의 점 (1−u)s+uq=21−up+21+uq+(1−u)εn에 대해서도 n⋅(y−m)=(1−u)ε이므로 (1−u)ε=0에서 u=1 — 즉 점 q=r뿐입니다. 따라서 γ는 r을 지나지 않습니다.
ε의 명시적 선택 (s∈[0,1]2 보장): m은 꼭짓점이 될 수 없습니다 (m이 꼭짓점이면 p=q=m이 되어 p=q에 모순). δ=min(m1,1−m1,m2,1−m2)≥0이라 둡니다. δ>0이면 (m이 내부) ε=δ/2로 둡니다: ∣s−m∣=δ/2<δ이므로 s는 내부에 있습니다.
δ=0이면 m은 변 위에 있고 꼭짓점은 아닙니다. 예를 들어 m=(m1,0), m1∈(0,1)인 경우 (나머지 세 변은 (x,y)↦(x,1−y) 등의 대칭으로 동일) η=21min(m1,1−m1)>0으로 두고, n2≥0이면 s=m+ηn, n2<0이면 s=m−ηn으로 둡니다. 그러면 s2=η∣n2∣∈[0,η]⊂[0,1], ∣s1−m1∣≤η≤21min(m1,1−m1)이므로 s1∈(0,1) — 즉 s∈[0,1]2입니다. s∈[0,1]2이면 볼록성에 의해 두 선분 [p,s], [s,q]도 [0,1]2 안에 있습니다.
따라서 [0,1]2∖{r}의 임의의 두 점은 r을 피하는 명시적 경로로 연결됩니다 — 경로연결이므로 연결집합입니다. 동형사상은 점을 제거한 공간으로 제한해도 동형사상이므로 모순입니다. 따라서 연속 전단사는 존재하지 않고, 페아노 전사함수는 단사일 수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