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리클레 vs 르벡
유리수를 하나씩 덮개로 덮으면 총 길이가 얼마든지 작아집니다. 리만 적분이 꼼짝 못하는 장면입니다.
유리수는 셀 수 있게 많습니다. 그래서 번호를 매겨 점점 작은 덮개를 씌울 수 있습니다. 덮개 크기의 합은 원하는 만큼 작아집니다.
예를 들면, 바닥에 흩어진 🍬 사탕을 하나씩 점점 작은 컵으로 덮으면, 컵 크기의 합을 얼마든지 작게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아요.
m(Q∩[0,1])=0
예제
한 점 {x0}의 측도가 0임을 덮개로 증명하세요.
m({x0})≤ε∀ε>0
K=1: 첫 유리수 0을 길이 0.05 덮개로 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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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의의 ε>0에 대해 구간 (x0−ε/2,x0+ε/2)는 {x0}를 덮고 길이는 ε입니다.
따라서 외측도는 ε 이하이고, ε이 임의이므로 측도는 0입니다.
m(Q∩[0,1])=0을 ε/2k 덮개로 증명하세요.
k=1∑∞2kε=ε
ε=0.05, K=32: 총길이 ≈0.05로 유리수 32개를 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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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수는 가산집합이므로 [0,1]의 유리수를 r1,r2,…로 나열합니다.
rk를 길이 ε/2k인 구간으로 덮으면 전체 덮개의 총길이는 ∑k=1∞ε/2k=ε입니다.
ε>0이 임의이므로 외측도는 0이고, 따라서 측도도 0입니다.
디리클레 함수의 르벡 적분은 0임을 (짧게) 증명하고, 리만 적분과 대비하세요.
∫[0,1]D=1⋅m(Q∩[0,1])+0=0
D=1인 집합(유리수)은 측도 0 — 나머지는 D=0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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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=1인 집합은 Q∩[0,1]로 측도가 0이고, 나머지는 D=0입니다.
따라서 르벡 적분은 1⋅0+0⋅1=0입니다.
반면 리만은 모든 분할에서 U=1, L=0으로 꼼짝 못 합니다 — 르벡은 "값이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"를 셉니다.
11. 적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