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함수 정리
기울기가 0이 아닌 점 근처에서는 함수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. 뒤집힌 함수의 기울기는 원래 기울기의 역수입니다.
뒤집기는 가로와 세로를 맞바꾸는 일입니다. 그래서 오름폭과 나아감의 비율이 뒤집힙니다. 두 접선의 기울기를 곱하면 정확히 1이 됩니다.
예를 들면, 🏪 가게에서 🍬 사탕 1개가 💰 돈 4개와 같다면, 거꾸로 돈 1개는 사탕 4분의 1개예요. 비율을 뒤집으면 기울기도 역수가 돼요.
(f−1)′(f(a))=f′(a)1
f(x)=x3+x, f′(1)=4, (f−1)′(2)=41
예제
1차원 C1 역함수 정리를 완전히 증명하세요: f가 x0 근처에서 C1이고 f′(x0)=0이면, f는 x0의 어떤 근방에서 단조이므로 연속인 국소 역함수 g를 가지며, g′(f(x0))=f′(x0)1입니다.
f∈C1, f′(x0)=0 ⇒ g′(y0)=f′(x0)1,y0=f(x0)
f(x)=x3+x, a=1: f′(1)=4, g′(2)=41, 곱이 정확히 1 — 정리가 약속한 대로입니다.
증명 보기
f′(x0)>0인 경우를 증명합니다 (음수인 경우는 −f에 적용). f′가 연속이고 f′(x0)>0이므로, f′(x)>0인 x0의 근방 구간 I가 존재합니다 (부호 보존). 평균값 정리(MVT)에 의해 x1<x2 (x1,x2∈I)이면 f(x2)−f(x1)=f′(ξ)(x2−x1)>0이므로 f는 I에서 엄격히 증가합니다 — 따라서 단사입니다.
f가 연속이므로 중간값 정리(IVT)에 의해 J=f(I)는 구간이고 f:I→J는 전사입니다. 엄격히 단조인 함수의 역함수는 연속입니다: yn→y인데 g(yn)→g(y)이면 순서가 깨져 f의 단조성과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(표준 ε-δ/순서 논증).
따라서 f는 J 위에서 연속인 역함수 g:J→I를 가집니다.
y0=f(x0), y∈J, x=g(y), x0=g(y0)라 두면 차분몫은 y−y0g(y)−g(y0)=f(x)−f(x0)x−x0입니다 (x=x0일 때; g가 단사라 y=y0이면 x=x0). MVT를 분모에 적용하면 f(x)−f(x0)=f′(ξ)(x−x0)인 ξ (x와 x0 사이)가 있어 차분몫은 f′(ξ)1가 됩니다.
y→y0이면 g의 연속성에 의해 x=g(y)→x0이고, 따라서 그 사이에 낀 ξ→x0입니다.
f′의 연속성에 의해 f′(ξ)1→f′(x0)1 (분모가 0이 아님) — 즉 g′(y0)=f′(x0)1입니다.
증명 완료. (참고: 일반적인 Rn 버전의 증명은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— 아이디어 수준으로만 언급합니다: 미분을 선형사상으로 보고 역행렬이 국소 역함수의 미분이 됩니다.)
f(x)=x3+x에 대해 a=1에서 정리의 공식을 수치로 검증하세요: f′(1)=4임을 계산하고, 이분법으로 구한 역함수를 이용해 g′(2)를 수치 계산한 뒤 ∣4g′(2)−1∣<10−9임을 확인하세요.
f(1)=2,f′(1)=4,g′(2)=f′(g(2))1=41,∣4g′(2)−1∣=0<10−9
a=1: b=f(1)=2, 이분법으로 g(2)=1을 구하고 g′(2)=f′(1)1=41 — 곱 4⋅41=1을 확인하세요.
증명 보기
f′(x)=3x2+1이므로 f′(1)=4입니다. b=f(1)=2이고, [−2,4]에서의 이분법은 f가 엄격히 증가하므로 (f′≥1) g(2)=1로 수렴합니다 (200회 반복 후 오차는 6/2200 이하로, 배정밀도에서는 정확히 1).
공식 g′(y)=f′(g(y))1에 y=2를 대입하면 g′(2)=f′(g(2))1=f′(1)1=3⋅12+11=41입니다. 따라서 ∣4g′(2)−1∣=∣4⋅41−1∣=0<10−9 — 수치 오차 없이 정리가 성립합니다.
f(x)=x3은 0에서 왜 정리가 깨지는지 보이세요: f′(0)=0이고, 역함수 3y가 0에서 미분가능하지 않음을 차분몫이 ∞로 발산함을 이용해 증명하세요.
f′(0)=0,h−03h−0=h−2/3h→0∞
씬의 f(x)=x3+x는 a=0에서도 f′(0)=1=0이라 정리가 성립합니다 — 아래 문제는 도함수가 0이 되는 x3의 경우로, 정리의 가설 f′(x0)=0이 왜 필요한지 보여줍니다.
증명 보기
f(x)=x3는 R 전체에서 엄격히 증가하므로 전역 역함수 g(y)=3y를 가집니다. 그러나 f′(x)=3x2이므로 f′(0)=0 — 정리의 가설이 깨집니다.
0에서의 차분몫: hg(h)−g(0)=h3h=h−2/3=(3h)21입니다.
h→0일 때 분모 →0+이므로 몫은 +∞로 발산합니다 — 극한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g는 0에서 미분가능하지 않습니다.
정리의 공식 f′(0)1도 01으로 무의미해집니다.
기하학적 의미: f의 그래프가 (0,0)에서 수평 접선을 가지면, 대각선 대칭으로 얻는 g의 그래프는 (0,0)에서 수직 접선을 가집니다 — 미분가능성이 깨지는 것이 그림으로도 자명합니다.
10. 미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