합성 함수의 단사성·전사성 법칙을 구체적 표로 증명하는 장면입니다: g∘f가 단사이면 f도 단사, g∘f가 전사이면 g도 전사 — 그리고 역이 왜 거짓인지(g가 단사일 필요가 없고 f가 전사일 필요가 없음)를 화살표 그림 위에서 직접 확인합니다. 전단사인 경우 (g∘f)−1=f−1∘g−1의 순서 뒤집힘까지 계산으로 보입니다.
f(a1)=f(a2)⟹g(f(a1))=g(f(a2))
(g∘f)−1=f−1∘g−1
예제
g∘f가 단사(injective)라면 f도 단사임을 완전히 증명하세요. 그리고 씬의 injective-chain 예제(f=[0,1], g=[0,1,0])를 이용해, 이 가정이 g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음(g(0)=g(2)=0)을 확인하세요.
f(a1)=f(a2)⇒g(f(a1))=g(f(a2))⇒a1=a2
g∘f=[0,1] injective,g(0)=g(2)=0⇒g not injective
injective-chain: A=[0,1], B=[0,1,2], C=[0,1], f=[0,1], g=[0,1,0], 합성 g∘f=[0,1] (단사). f 단사 ✓, g 단사 ✗.증명 보기
f(a1)=f(a2)라 가정하세요. 양변에 g를 적용하면 (g∘f)(a1)=g(f(a1))=g(f(a2))=(g∘f)(a2)입니다. 가정에 의해 g∘f는 단사이므로 a1=a2 — 따라서 f는 단사입니다. 그림으로는: 합성 화살표 끝에서 시작점을 유일하게 복원할 수 있다면, 앞쪽 화살표도 시작점을 유일하게 복원합니다.
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: 씬의 표에서는 g∘f=[0,1]이 단사이고 f=[0,1]도 단사이지만, g=[0,1,0]은 g(0)=g(2)=0을 만족하므로 단사가 아닙니다. 뒷쪽 함수 g는 앞쪽 함수 f의 치역 밖에서 마음대로 충돌해도 합성의 단사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(이 예제에서 2∈B는 f의 치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).
f와 g가 모두 전단사(bijective)라면 g∘f도 전단사고 (g∘f)−1=f−1∘g−1임을, 결합법칙을 써서 양쪽 곱이 항등함수가 됨을 보이는 방식으로 완전히 증명하세요. 씬의 bijective 표에서 g∘f가 항등함수가 되는 것도 직접 확인하세요.
(f−1∘g−1)∘(g∘f)=f−1∘(g−1∘g)∘f=id
(g∘f)∘(f−1∘g−1)=g∘(f∘f−1)∘g−1=id
bijective: A=B=C=[0,1,2], f=[1,2,0], g=[2,0,1], 합성 g∘f=[g(1),g(2),g(0)]=[0,1,2] (항등함수). f−1=[2,0,1], g−1=[1,2,0].증명 보기
먼저 (f−1∘g−1)∘(g∘f)를 결합법칙으로 다시 묶습니다: (f−1∘g−1)∘(g∘f)=f−1∘(g−1∘g)∘f. g는 전단사이므로 g−1∘g=idB이고, f는 전단사이므로 f−1∘idB∘f=f−1∘f=idA — 좌역함수입니다.
반대 방향도 마찬가지입니다: (g∘f)∘(f−1∘g−1)=g∘(f∘f−1)∘g−1=g∘idB∘g−1=idC — 우역함수입니다. 좌역함수와 우역함수를 모두 가지므로 g∘f는 전단사이고 그 역함수는 f−1∘g−1입니다 (역함수의 유일성).
씬의 표에서 직접 확인: f=[1,2,0], g=[2,0,1]이면 (g∘f)(0)=g(f(0))=g(1)=0, (g∘f)(1)=g(2)=1, (g∘f)(2)=g(0)=2이므로 g∘f=[0,1,2] — 항등함수입니다. 역표 f−1=[2,0,1], g−1=[1,2,0]에 대해서도 같은 합성을 계산하면 (f−1∘g−1)(0)=f−1(g−1(0))=f−1(1)=0, (1)에서 f−1(2)=1, (2)에서 f−1(0)=2 — 역시 [0,1,2]이며 (g∘f)−1=f−1∘g−1을 모델의 brute-force 검증으로 뒷받침합니다.
g∘f가 전사(surjective)라면 g도 전사임을 완전히 증명하세요. 그리고 씬의 surjective-chain 표(f=[0,1], g=[0,1,0], B=[0,1,2])에서 f는 전사가 아니면서(2를 놓침) 합성 g∘f=[0,1]이 C를 온전히 덮는 이유를 표로 확인하세요.
c∈C⇒∃a:g(f(a))=c⇒b=f(a) has g(b)=c
g∘f=[0,1] surjective onto C,2∈/f(A)⇒f not surjective
surjective-chain: A=[0,1], B=[0,1,2], C=[0,1], f=[0,1] (2를 놓침 — 전사 아님), g=[0,1,0] (전사 ✓), 합성 g∘f=[0,1] (전사 ✓).증명 보기
c∈C를 임의로 잡으세요. g∘f가 전사이므로 g(f(a))=c인 a∈A가 존재합니다. 이제 b=f(a)∈B로 두면 g(b)=g(f(a))=c — c의 g-역원소가 존재하므로 g는 전사입니다. 그림으로는: 합성 화살표가 C의 모든 점을 맞히면, 뒷쪽 화살표도 모든 점을 맞혀야 합니다.
앞쪽 함수 f는 전사일 필요가 없습니다: 이 예제에서 f=[0,1]은 B의 원소 2를 놓치므로 전사가 아니지만, g=[0,1,0]이 g(0)=0, g(1)=1로 C의 양쪽 원소를 모두 맞히기 때문에 합성 g∘f=[0,1]은 전사입니다. g가 f의 치역 밖에서 추가로 뭘 하는지는 합성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(여기서 g(2)=0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