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화급수의 발산
항이 0으로 줄어드는데도 부분합이 끝없이 커지는 장면입니다. 다만 커지는 속도는 아주 느립니다.
항 하나하나는 작아져도 쌓이는 양은 계속 늘어납니다. 부분합은 로그 곡선을 따라 위로 올라갑니다. 항이 0으로 간다고 급수가 수렴하는 것은 아닙니다. 이 급수가 바로 그 반례의 대표입니다.
예를 들면, 🍬 사탕을 한 개, 반 개, 3분의 1개씩 계속 쌓습니다. 조각은 점점 작아지는데 쌓인 높이는 어떤 천장을 주어도 결국 넘어섭니다.
Sn=k=1∑nk1
Sn=lnn+γ+o(1)
예제
2m개의 항까지의 부분합이 1+2m 이상임을 오레스메 묶음으로 보이고, 조화급수가 발산함을 증명하세요.
S2m≥1+2m→∞
n=1024=210 — 오레스메 하한 1+10/2=6 위에서 자랍니다.
증명 보기
항들을 묶습니다: 31+41>41+41=21, 51+⋯+81>4⋅81=21. 일반적으로 m≥2에서 2m−1+11+⋯+2m1>2m−1⋅2m1=21입니다 (m=1인 block은 항 21 하나뿐이라 별도로 계산하며, strict inequality가 성립하지 않습니다).
따라서 S2m=1+21+(31+41)+⋯≥1+m⋅21=1+2m입니다.
m→∞이면 우변이 무한대로 가므로 (Sn)은 유계가 아닙니다. 단조증가 수열이 유계가 아니면 발산하므로, 조화급수는 발산합니다.
교대조화급수 ∑n=1∞n(−1)n+1가 수렴함을 교대급수 판정법으로 증명하세요.
(합이 ln2라는 것은 알려진 사실로 둡니다.)
n=1∑∞n(−1)n+1=1−21+31−⋯
대조용: 부호 없이 더하면 Sn은 끝없이 자라지만, 부호를 번갈면 수렴합니다.
증명 보기
교대급수 판정법: bn↓0이면 ∑n=1∞(−1)n+1bn이 수렴합니다. 여기서는 bn=n1이 감소하며 0으로 갑니다.
직접 보이면: 짝수 부분합 T2m=(1−21)+(31−41)+⋯는 각 괄호가 양수이므로 증가하고 T2m<1로 유계이니 수렴합니다. 홀수 부분합 T2m+1=T2m+2m+11은 같은 극한으로 갑니다.
따라서 교대조화급수는 수렴합니다. (합이 ln2라는 것은 여기서 증명하지 않습니다.)
p-급수 ∑n=1∞np1가 p>1일 때 수렴하고 p≤1일 때 발산함을 적분 판정법으로 증명하세요.
n=1∑Nnp1≤1+∫1Nxpdx
p=1인 경우: 적분 판정법의 발산 쪽을 보여줍니다.
증명 보기
먼저 p≤0인 경우를 분리합니다: 이때 np1=n−p≥1이라 일반항이 0으로 가지 않으므로 term test로 발산합니다 (이 범위에서는 f(x)=x−p가 decreasing이 아니므로 아래 적분 비교를 적용하지 않습니다).
이제 p>0인 경우만 다루면 f(x)=xp1는 양의 감소함수입니다.
n≥2에서 np1≤∫n−1nxpdx이므로, SN≤1+∫1Nxpdx입니다.
p>1이면 ∫1Nxpdx=p−11−N1−p<p−11로 유계이므로, 단조증가하는 부분합이 유계 → 수렴합니다.
0<p≤1이면 np1≥n1이므로 조화급수와의 비교로 발산합니다 (p≤0인 경우는 1단계의 term test로 이미 처리했습니다).
7. 급수